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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신체 변화 및 건강 관리법 알아보기 일반적으로 건강한 강아지의 경우 소,중형견은 7세 이상을,대형견은 6세 이상을 노령견이라고 합니다.이 시기부터는 장기능이나 소화 기능, 이빨이 약해질 수 있어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평소 먹는 사료나 영양제를 필요량과 횟수를 체크해 급여해 주어야 합니다.먼저 노화가 오면서 신체 변화되는 것들을 알아보고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털의 변화- 털에 윤기가 없어지며 빠진다.- 털의 색깔이 밝아진다.세포 노화에 의해 털이 빠지게 되며 멜라닌 부족으로 털의 색상도밝아지게 되는데 평소 부드러운 빗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2. 피부의 변화- 탄력이 없어진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모낭충 등 피부병에 걸리기 쉽다.- 코와 발바닥 패드가 건조해진다.근육이 약해지면서 피부 탄력이 없어지고 수.. 2024. 10. 5.
강아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 알아보기 강아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잘못된 상식을 당연하게 믿고 있었던 여러 가지 오해의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왜곡된 진실을 바로잡아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예방접종이 끝나기 전까진 외출하면 안 된다?강아지 예방 접종은 강아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입니다.생후 6주~8주 사이 첫 접종을 시작하고 그 이후 2주 간격으로 코로나,켄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 등을 접종을 하게 됩니다.따라서 4개월 정도는 외부와의 접촉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새로운 소리와 냄새를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시기입니다.규칙적으로 산책을 나가 여러 가지 소음과 사람을 만나면서적응력을 키워줘야 하는데 이때 습득한 능력이 평생 지속된다고 합니다.산책 시 주의해야 할 점은.. 2024. 9. 30.
강아지 증상별 예측할 수 있는 질병 리스트 반려동물들의 증상에 따라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질병은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데요작은 시그널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평소와 다르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정확한 검사를 통해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1. 식욕 감퇴갑자기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 여러 가지 질병을 유추할 수 있는데요설사,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 위장장애나 소화기 관련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냄새는 맡으나 먹지 않는 경우 구내염이나 치주 질환, 턱 통증에 의할 수 있고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이 감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식욕이 사라지면 기운도 없어지기 때문에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2. 구토 증상식사 후 구토를 하는 경우 토사물에 노랗거나 피가 섞인 .. 2024. 9. 27.
강아지 수제간식 식재료와 레시피 알아보기 강아지들의 미각세포는 사람의 1/5 정도로 섬세하지 못하다고 합니다.그럼에도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강아지들이 많은데보통 사료를 먹지 않거나 건강한 자연식을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강아지 간식은 사료와 다르게 영양소가 균형을 이룬 음식이 아니라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영양 불균형이 오거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간식은 필요 열량의 20% 이내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오늘은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방부제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수제간식레시피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먼저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1. 초콜릿초콜릿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는데 테오브로민이라는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잘못 섭취한 경우 구토, 설사, 발작, 경련 등의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다량.. 2024. 9. 26.